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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S금융, 어린이대공원에 공공형 놀이공원 조성 추진

(사진 왼쪽부터)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나성린 국회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S금융 제공



BS금융그룹이 대규모 워터파크형 놀이공원 조성에 나선다.

23일 BS금융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나성린 국회의원,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홍군선 (재)부산디자인센터 원장과 함께 '공공형 어린이 놀이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어린이를 위한 공공형 놀이공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BS금융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이를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BS금융그룹은 10억 원의 사업비를 조달하고, 부산시에서는 어린이대공원 내 수원지 친수공간 주변의 舊동마놀이터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전반에 관한 공정은 (재)부산디자인센터가 맡게 되며, 어린이대공원 운영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이 관리 운영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번에 조성되는 놀이공원은 각각의 테마를 형상화 한 다양한 종합 놀이대는 물론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게 될 부모를 위한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 컨셉을 시설 조성에 반영해 매년 여름시즌에는 개방형 워터파크 시설로 변신하게 된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에 있어 적절한 놀이 환경은 성장기 신체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교육적 가치 또한 크다"면서 "올해 7월 하순에 시설 개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멋진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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