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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영상] 실종느와르 M, 박희순이 긴장하고 있는 이유?

OCN '실종느와르 M'이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승영 감독, 김강우, 박희순, 조보아, 박소현이 참석했다.

이번 ‘실종느와르 M’은 반 사전 제작으로 이루어져 탄탄한 시나리오, 촘촘한 전개, 영화 같은 영상미도 볼거리다.

2015년3월23일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OCN '실종느와르 M'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자료제공/CJ E&M



촉 좋은 베테랑 형사 오대영 역을 맡은 박희순에게 캐스팅될 때의 기대감을 묻자 “작품을 하다 보면 끝내기에는 아까운 캐릭터가 있는데 속편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재미있는 캐릭터라 욕심이 났고 시리즈물로 여러 번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매력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반 사전제작에 대해 배우로써 소감을 묻자 “이번 드라마에서 대본이 나온 것은 다 찍었고 아직 반 정도 남았다”며 “반 정도의 대본이 아직 안 나와서 긴장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반 사전제작이지만 찍는 건 드라마처럼 밤새우며 찍고 있다"고 밝혔다.

‘실종느와르 M(연출 이승영)’은 미스터리 실종 범죄 수사 극으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실종되면서 이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 시대의 잃어버린 정의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15세에 NASA 연구원이 되었지만, 돌연 FBI 수사관을 선택한 길수현(김강우)과 동물적 감각과 촉이 좋은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이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수사 극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15년차 부검의 강주영(박소현)과 해커 출신의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 경장 진서준(조보아)이 두 형사의 부족한 1%를 채워줘 극의 긴장감을 더해준다.

‘실종느와르 M’은 총 10부작으로 3월 28일 첫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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