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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범삼성가 4세 첫 사내이사 탄생…조연주 한솔케미칼 부사장

범삼성가 4세 첫 사내이사 탄생…조연주 한솔케미칼 부사장

범 삼성가 4세에서도 사내이사가 탄생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범 삼성가의 4세인 조연주(36) 한솔케미칼 기획실장(부사장)이 27일 한솔케미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조 부사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장손녀이자 조동혁 명예회장의 1남2녀 중 장녀이다.

한솔그룹으로는 3세이고, 범 삼성가로 따지면 4세가 된다.

조 부사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빅토리아 시크릿 애널리스트 등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3월 한솔케미칼에 합류했다.

조 부사장은 지난 18일 한솔케미칼 주식 6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조 부사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600주에서 660주(지분율 0.01%)로 늘어나게 됐다. 한솔케미칼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오너 3세는 조 부사장이 유일하다.

한솔그룹은 1965년 이병철 창업주가 새한제지를 인수해 전주제지를 출범시킨 것이 모태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91년 이인희 고문이 삼성으로부터 분리·독립해 한솔제지로 사명을 바꾸고 제2의 창업을 시작해 그룹의 면모를 갖췄다.

현재 국내 최대 종합제지기업인 한솔제지를 중심으로 IT소재, 물류, 인테리어 건축자재, 첨단화학소재, 플랜트·발전보일러, 종합레저, IT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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