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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프로농구] 동부, PO 최소득점 -1 공격력 빈약…전자랜드 꺾고 챔프행 1승 남아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동부는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55-51로 이겼다. 1패 뒤 2연승을 거둔 동부는 남은 4, 5차전에서 1승을 보태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된다.

동부는 3쿼터 중반 29-40, 11점 차까지 뒤졌다. 전반까지 27-27로 팽팽히 맞섰으나 3쿼터 초반 전자랜드가 박성진의 3점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한꺼번에 4점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

동부 사이먼이 14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리처드슨도 12점을 보탰다. 국내 선수로는 윤호영(6점·10리바운드·5어시스트)의 활약이 꾸준했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17점·13리바운드·5어시스트), 정영삼(12점)의 활약이 빛이 바랬다.

한편 이날 경기는 프로농구 역대 플레이오프 양팀 득점 합산 최소 기록보다 불과 1점이 더 많았다. 플레이오프 양팀 합산 최소 득점 기록은 2011-2012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케이티의 경기에서 나온 105점이다. 당시 인삼공사가 54-5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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