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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 연속 월화극 1위, 장혁·오연서 애절 로맨스 '막강'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 연속 월화극 1위, 장혁·오연서 애절 로맨스 '막강'/메이퀸 픽쳐스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 연속 월화극 1위, 장혁·오연서 애절 로맨스 '막강'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 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 연출 손형석, 윤지훈) 19회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해 9회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블러드'는 3.8%,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에서는 왕식렴(이덕화 분)의 계략으로 옥에 갇힌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을 구하기 위해 왕소는 왕욱(임주환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무릎까지 꿇은 왕소의 간청에 왕욱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왕욱은 신율이 어릴 적 얼음물에 던져진 후 박힌 냉독 때문에 장시간 찬 기운에 노출되면 생명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왕소에게 전했다. 감옥의 냉기를 견디지 못한 신율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시청자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서는 과거 의형제 관계를 맺은 탑 앞에서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는 왕소와 신율의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애절한 로맨스와 쫄깃한 긴장감으로 독보적인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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