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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차 라인업…프로디지·윈디시티·쏜애플 등 6개팀

제 10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차 라인업.



올해로 제 10회를 2015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펜타포트 측은 프로디지(Prodige), 쿡스(The Kooks), 십센치(10CM), 옐로우몬스터즈(YELLOW MONSTERS), 윈디시티(WINDY CITY), 쏜애플(THORNAPPLE) 등 6개 팀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24일 공개했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펜타포트 10주년 기념 한정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2000매 한정으로 3일권은 22만원, 1일권은 1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펜타포트 측은 "10주년을 맞아 관객과 함께 지난 여정을 추억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지난달 온라인에서 펜타포트의 보완점과 새로운 즐길 거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관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만족할만한 페스티벌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펜타포트는 오는 8월 7~9일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