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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2016년과 2017년이 무척 안 좋다는데요.(3월 25일)

일도 2570 남자 80년 1월 13일 양력 0시 45분

Q:2016년과 2017년이 무척 안 좋다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주말에 어머니께서 절에 다녀오셨는데 그곳에서 제 사주를 보게 되셨답니다. 결과는 올해는 매우 좋은데 2016년과 2017이 매우 힘든 해가 된다고 말씀 하셨 답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저에게 2016년과 2017년이 힘들게 보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그나마 불운을 줄일 수 있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사주가 나쁘다 좋다의 결과에 의해서 기운을 넣는 것은 보편적인 사람의 마음이기는하지만 한 가지 일에 끈기 있게 매달리는 사람은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백천간두에서 다시 진일보하는 원천적인 불발심이 이어지면 정신과 육체의 기본적인 건강이 있는 사람에게는 못해 낼 일이 없다고 봅니다. 산다는 것은 항상 한걸음 더 나아가기위한 준비를 늘 해내야하며 어느 분야에서든 몰입이 있다면 시작이 반이요 절반의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생일에 을목(乙木)으로 겨울에 태어나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대운(大運)과 년운(年運)에서 따뜻한 기운으로 갈 때 발복할 수 있으니 2016년 2017년 기운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보다는 스스로 해법을 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일에 몰두하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어느 해는 매우 좋은데 어느 때는 매우 힘들다는 말이 있는 것도 운의 들고 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인데 귀하의 경우 전반적으로 관성(官星:관직이나 직장)과 재성(財星:재물과 사업)이 평탄하게 이어지므로 웬만한 어려움이 생긴다 할지라도 염려 할 바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큰 나무가 있어야 의지처가 있어서 좋은 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기에 항상 윗사람의 지도편달에 향상심을 갖는다면 사주 안에 년월지(年月支)에 충살(?殺:충돌)과 일시지(日時支)에서 발생될 2017년도의 어려운 기운인 원진귀문살(怨嗔鬼門殺)도 극복되리라고 볼 것입니다. 살다보면 좋은 기회는 의외로 많이 생깁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는 것이기에 한겨울에도 반드시 봄이 온다는 것을 믿고 어려운 시기 다음에는 반드시 좋은 시기가 온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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