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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광화문'이 맺어 준 인연…이문세, 규현과 듀엣곡 '그녀가 온다' 발표

가수 이문세는 다음달 7일 발표 예정인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의 수록곡 '그녀가 온다'를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함께 부른다. /이문세 공식 페이스북



가수 이문세가 후배 가수 규현과 호흡을 맞춘다.

이문세는 다음달 7일 발표 예정인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의 수록곡 '그녀가 온다'를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함께 부른다고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KMOONfnd)가 24일 밝혔다.

이문세가 다른 가수와 듀엣을 이룬 것은 약 16년만이다. 그는 1998년 발표한 11집 '썸타임즈'의 수록곡 '향수'에서 조규찬과, 1999년 12집 '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의 타이틀곡 '슬픈 사랑의 노래'에선 이소라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문세가 1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에서 후배 가수와 호흡을 맞추게 된 배경엔 '광화문'이 있었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표했을 당시 이문세의 1998년 발표곡 '광화문연가'와 묘한 기시감을 자아내 화제를 모았다. 광화문을 소재로 한 노래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호흡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다음달 15일부터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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