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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다저스 주치의 만나…매팅리 감독 "재활에 충분한 시간 줄 것"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



왼 어깨 통증을 느낀 류현진(28·LA 다저스)이 2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저스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만나 검사를 받았다.

MLB닷컴은 24일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의 검진 결과를 기다리면서 류현진의 마운드 복귀가 늦어지는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며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단기 결장을 대비한 대략적인 방법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4월 7일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다저스는 일정상 4월 14일이나 15일에 5선발이 필요하고, 이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4월 24일까지는 4명의 선발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3선발로 내정한 류현진이 빠져도 기존 5선발 로테이션을 흔들지 않고 4월 중순까지 버틸 수 있다는 의미다.

매팅리 감독은 "여러가지 방안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조 윌랜드, 카를로스 프리아스, 마이크 볼싱어, 잭 리를 메이저리그로 올려 선발로 내보내거나 불펜 데이비드 허프, 채드 고딘을 임시 선발로 기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할 수 있다"고 예고하며 "류현진이 재활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류현진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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