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일본, LTE 요금 가장 비싸…한국 4번째로 저렴

미국, 영국 등 11개 주요국가 가운데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요금이 가장 비싼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4번째로 저렴했다.

24일 통신요금 코리아인덱스 개발협의회(코리아인덱스)의 '2014년 이동통신 서비스 요금 국제 비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통신요금은 비교대상 11개국 가운데 3~4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미국, 스웨덴,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이며 국가별 물가와 구매력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시장환율이 아닌 구매력평가(PPP) 환율을 기준으로 했다.

3G 요금은 영국·스웨덴 등에 이어 3번째, 음성통화·문자 요금은 스웨덴·영국·프랑스에 이어 4번째로 저렴했다. LTE와 3G 요금이 가장 높은 국가는 각각 일본과 미국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음성·SMS 요금도 가장 비쌌다.

협의회는 "더 정확한 국제 요금비교를 위해 올해부터 이동통신단말기 비용을 포함한 요금비교 방법론을 개발해 종합적인 통신요금 국제비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