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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성세환 부산은행장, "인재 양성에 3년간 100억원 투입"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9번째)과 박광일 부산은행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10번째) 등 BS금융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은행 제공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4일 인재양성을 위해 3년간 모두 1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성세환 BS금융회장과 박광일 노조위원장은 지난 23일 부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재 백년대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재 백년대계'는 전문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양성 2개 부문에 3년간 총 100억원을 투입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부은금융사관학교'를 신설하고 금융연수와 MBA과정을 확대해 직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어학능력 향상과정과 해외금융 체험단을 신설하고 글로벌 현지전문가 연수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성 회장은 "부산은행과 BS금융그룹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5대 금융지주로 성장하기까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직원들의 맨파워(Man Power)다"며 "이번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은행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 향후 글로컬(지역특성 살린 세계화) 은행의 지위를 확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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