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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알바노조 주장 사실 무근"…시위 중단 촉구



한국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아르바이트노동조합이 오는 28일 예고한 맥도날드 매장 점거 시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직원들이 크게 고통받고 있다"며 "근거없는 공격과 직원 및 고객을 위협하는 일련의 불법 시위를 즉각 중단하기를 해당 단체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한 전직 크루(아르바이트생)의 부당해고 주장은 사실 무근으로, 지방노동위원회도 회사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며 "해당 크루는 재직 기간 동안 잦은 스케줄 변경, 지각, 결근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크루가 아니었으므로 계약 갱신 사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매장 내에서 법에 위반되는 노동 행위 발생시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는 등 엄중히 다스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철저히 시행한다"며 "매장 근무 시간은 크루와의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하며 소위 '꺾기'(강제로 조퇴를 시키거나 늦게 출근하도록 해 시급을 깎는 행위)는 엄중히 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는 "크루의 93% 이상이 7000원에서 9000원 이상의 시급을 받고 있으며, 시간제 크루도 일반 사무직과 동일한 4대 보험, 퇴직금, 학비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 받는다"며 "크루 중심의 경영 철학을 한국에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정규직 매니저 75% 이상, 본사 직원 50% 이상이 매장 출신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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