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지동원 경미한 발목 부상…27일 우즈베크전 출전 불투명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왼쪽)과 지동원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랜만에 축구 대표팀에 복귀한 공격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발목 부상을 입어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 소집 첫 날인 24일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동원이 지난 소속팀 경기에서 경미한 발목 염좌 부상을 입었다"면서 "회복 상황을 지켜보며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이날 오후 치러진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회복에 전념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지동원은 지난해 말 아우크스부르크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의 대표팀 발탁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