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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의료관광·골프관광 유치 앞장선다

에어부산, 의료관광·골프관광 유치 앞장선다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부산의 골프 및 의료 관광을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광역시·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골프 관광상품인 '홀인원 부산'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홀인원 부산 상품은 골프와 바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부산의 장점과 부산~시안 직항노선을 운항하는 에어부산 항공편을 조합해 만든 상품이다.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홀인원 부산 참가 중국인 골퍼 대부분이 만족감을 표하며 재방문 의사를 보인 만큼 앞으로 꾸준히 중국인 골프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골프뿐 아니라 외국인 의료 관광객유치에도 대표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회와 제휴를 통해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부산을 방문하는 중국·일본·대만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에어부산 해외 지점 카운터에서 항공권과 의료 체험권을 함께 제공한다. 에어부산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롯데호텔 등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들의 특별할인가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은 국제선 취항을 시작한 2010년부터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써왔다"며 "올해는 다양한 유치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을 알려 방문객 증가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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