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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택시'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 나이 언급 "하버드 출신? 어린 게 장땡"

'택시'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 나이 언급 "하버드 출신? 어린 게 장땡" /tvN



'택시'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 나이 언급 "하버드 출신? 어린 게 장땡"

방송인 신아영이 윤소희, 남지현의 나이를 부러워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은 나이를 먼저 공개했다. 윤소희는 93년생, 남지현은 95년생, 신아영은 87년생이다.

이에 신아영은 "만으로 28살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아영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 동생들을 부러워 하며 "나만 나이가 많은 것 같아서 부담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하지만 윤소희와 남지현은 신아영이 하버드 출신이라는 점을 부러워하며 "잘하시는 게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신아영은 "어린 게 장땡인 것 같다"라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고,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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