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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제주항공, 고용창출 우수기업…지난해 325명 채용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주항공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사측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이번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심사에서 ▲정년퇴임 고급 기술인력 채용 ▲고용 취약계층인 고졸 및 초대졸 기술인력 적극채용 ▲적극적인 여성인력 채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항공은 만 55세에 정년퇴임해 유휴인력이 될 수 있었던 조종사와 정비사 등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운항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후진양성의 기초를 마련하고, 사회적으로 장년층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2013년(175명)보다 85.7% 증가한 325명을 채용했다.

이 가운데 여성 신규채용자는 128명으로 39.4%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제주항공의 상시근로자는 1086명이다.

제주항공이 운용하는 보잉 737-800 항공기의 경우 1대의 추가도입 때마다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채용인원은 30여명이다.

정비사와 일반직, 협력사를 포함할 경우 직?간접적으로 40~50명 선에 이른다고 사측은 전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말 17대의 항공기를 운용한 데 이어 올해 초 1대를 추가했다.

연말까지 3대를 더해 총 21대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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