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여행 상품 구매 시 M포인트 혜택을 주는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 시 사용액의 0.5~2.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고객은 해외 항공권과 호텔, 면세점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와 인터파크 투어, 호텔패스,롯데면세점이 참여한다.

우선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은 결재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외 항공권과 해외 호텔, 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시 카드 할인(7~10%)과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호텔패스'에서는 내달 15일까지 50% M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내달 19일까지 호텔예약 사이트인 '아고다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한 고객은 1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