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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지지율 급락…現 정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여론조사 기관(CNT)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치·경제적 위기로 인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정부 지지도와 개인 지지도 모두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세프 대통령 정부 지지도에 있어 응답자의 약 65%가 현 정부는 실패한 정부라 판단하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응답자의 절반은 브라질을 '멈춰버린 국가'로 평가했다. 호세프 대통령의 개인 인지도에 있어서는 약 78%의 응답자가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1992년 실시한 조사에서 발표한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대통령의 68%보다 10%나 더 높은 수치다.

아울러 응답자의 60%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퇴임을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부패 혐의'가 호세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주 요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의 부패 스캔들에 대한 여론의 불만은 85%에 달한다.

호세프 대통령의 입지가 위태로운 실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