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 실적 개선 확대 전망…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은 26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와 스마트폰 실적 개선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5만원에서 185만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실적 확대와 스마트폰 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6조6000원에서 28조200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는 공정 기술력 확대로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공히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스마트폰은 갤럭시S6 호조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 1분기는 반도체 부문 실적 확대로 영업이익이 5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비수기임에도 불구 작년 4분기 2조7000억원 대비 4000억원이 증가한 3조1200억원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메모리는 DRAM 20nm 공정 진행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대와 시스템 반도체 적자폭 축소로 실적이 확대 중"이라며 "IM부문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 1조9600억원에서 올 1분기 2조2600억원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적개선은 효율적 마케팅 집행과 갤럭시 A5등 신규모델 라인업 확대에 기인한다"며 "올 2분기 영업이익은 7조3000억원, 연간 28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 시스템 반도체부문은 14nm FinFET공정 안정화로 Exynos 7420 제품 확대와 하반기 파운드리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64bit 프로세서와 최적화된 LPDDR4도 현재 유일하게 보유해 메모리 실적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