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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돈'에 대한 프랑스 젊은이들 생각은? 이색 설문조사 화제



프랑스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돈'에 대한 설문조사가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독립조사기관 TNS는 16세에서 24세 사이의 프랑스 젊은층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여성의 경우 돈에 대해 '결핍', '걱정'과 같은 부정적 생각을 가진 비율이 높았다. 이들은 다가올 미래와 현실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보였으며 사회에 진출할 경우 남자보다 월급을 덜 받을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젊은층에게 '부자'의 기준은 평균 월급 5460 유로(한화 약 662만원)였다. 일하는 젊은층(고등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수입원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장학금(37%), 아르바이트(35%), 정규직 일자리(21%) 등이 나왔다. 특히 고등학생 넷 중 세 명은 부모님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결과 젊은층의 27%가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10명 중 8명은 중년이 됐을 때 지금 자신의 부모님 만큼 경제력을 갖출 것이라 답해 긍정적인 미래상을 보였다.

/ 로랑스 발데스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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