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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한국케이블TV협회 9대 회장 취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윤두현 회장



언론인 출신인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케이블TV방송사(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단체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26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 19일 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윤두현 회장을 정식 추인했다.

2018년 까지 3년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를 이끌어갈 윤두현 회장은 서울신문 사회부,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케이블TV 개국을 준비하던 보도채널 YTN으로 이동해 정치부, 국제부 기자와 뉴미디어국 해외사업부장, 보도국 정치부장, 국제부장을 두루 거친 언론계의 베테랑이다. 윤 회장은 이후 YTN 보도국장, YTN플러스 대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앞서 케이블업계는 지난 17일 협회 이사진이 참여한 회장 공모 인터뷰에서 윤 회장은 업계 현안들에 대해 이해의 폭이 넓고 기대 이상으로 열정이 높은 점을 확인해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이동통신 결합상품으로 방송이 '끼워팔기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방송콘텐츠 제값받기를 실현하기 위해 전 회원사의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케이블TV가 방송 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역할과 평가에 있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왔다"며 "창의적인 한류콘텐츠 생산의 주역으로 세계최초 UHD방송과 같이 케이블TV가 강점을 가진 영역을 계속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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