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현대제철 "하이스코와 합병 검토"

현대제철 "하이스코와 합병 검토"



현대제철이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 강판(냉연) 사업부문을 합병한 데 이어 나머지 사업부문까지 합병하는 방안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하이스코의 해외 스틸서비스센터(SSC) 등을 합병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합병 범위와 일정 등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스코는 현재 11개국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공장 인근에 냉연강판을 가공하는 스틸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관 사업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철강 부문은 원래 현대제철이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 열연강판을 만들면 현대하이스코가 이를 가공해 자동차용 냉연강판을 제조하는 이원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러다 현대제철이 지난해 1월 현대하이스코의 냉연사업부문을 합병함으로써 쇳물부터 열연·냉연강판으로 이어지는 생산공정을 일원화한 일관제철소의 외형을 갖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