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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경남기업 채권단, "추가 지원 안한다"…법정관리 전망

경남기업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27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전날 자정까지 채권기관으로부터 추가 지원 동의 여부를 취합한 결과 가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에 대한 의결권은 신한은행(16.6%), 수출입은행 (14.2%), 우리은행(13.4%), 서울보증보험(10.1%), 산업은행(5.9%), 무역보험공사(5.8%), 농협은행(5.3%), 국민은행(2.9%), 광주은행(2.5%) 등이다.

이번 결정으로 경남기업은 법정관리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경남기업은 채권단에 전환사채 903억원의 출자전환과 긴급운영자금 1100억원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