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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부사장 “문화예술 지원활동 지속할 것”

26일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조현상 효성 부사장(오른쪽)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은 전날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인증식은 지난해 1월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첫 시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했다.

문화예술후원의 횟수가 많고, 지속성이 높으며, 적절한 운영체계를 가졌는지 등의 항목을 평가해 문화예술후원을 모범적으로 행하고 있는 10개 기관, 3개 매개단체를 선정했다.

효성은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개최했다.

또 중증뇌병변장애아동시설 '영락애니아의 집'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또한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와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만드는 '사단법인 아리인'을 후원했다.

조현상 효성 부사장은 인증식에 참석하여 "도움이 필요한 계층과 사회를 어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조현상 효성 부사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에서 6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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