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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새 날개 달았다…"'BNK금융지주'로 사명 변경"

(사진 왼쪽부터) 배남석 BNK신용정보 대표, 이상춘 BNK캐피탈 대표, 손교덕 경남은행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부산은행장 겸임), 안동원 BNK투자증권 대표, 정재영 BNK저축은행 대표, 이영우 BNK시스템 대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S금융지주가 새 날개를 단다.

27일 BS금융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BNK금융지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경남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한 BS금융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아우르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금융그룹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BNK'가 새로운 사명으로 꼽혔다.

이는 지역민 대상 사명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이름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만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Beyond No.1 in Korea)'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BS금융은 BNK 이니셜 조합으로 구성된 워드마크형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CI는 BNK금융그룹의 브랜드 가치인 다이나믹(Dynamic), 글로컬(Glocal), 파트너십(Partnership)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일수 BS금융지주 전략재무본부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명이 확정되면, BNK금융그룹의 새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BNK금융은 지역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의 새로운 CI는 추가 디자인 작업을 거쳐 순차적으로 계열사에 적용되며, 상반기 중 전 분야에 걸쳐 교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BS를 사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계열사들은 사명을 BNK로 변경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별도의 사명 변경 없이 CI만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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