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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기억상실증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파격 반전 스토리 '어떻길래'

'내가 잠들기 전에' 기억상실증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파격 반전 스토리 '어떻길래'/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스틸컷



'내가 잠들기 전에' 기억상실증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파격 반전 스토리 '어떻길래'

'내가 잠들기 전에'의 반전 스토리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TV '출발 비디오여행' 김생민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캐스팅된 심리 스릴러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가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내가 잠들기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의 모든 일들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기억상실증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내가 잠들기 전에' 주인공 크리스틴(니콜 키드먼 분)은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자신이 누구이며 옆에 잠든 남성이 누군지 고민하는 삶을 살아간다. 크리스틴은 다양한 사진과 비디오카메라에 녹화돼 있는 영상을 보고 자신이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파악한다.

이 영화는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여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진실 게임을 그린 심리 스릴러 소설 '내가 잠들기 전에'와 동명의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S. J. 왓슨(WATSON)이 지은 이 책은 교통사고 이후 기억력이 하루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주인공 크리스틴에게 일어나는 충격적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는 기억을 잃어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은 크리스틴과 관객이 영화 시작 시점엔 동일한 입장이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관객들은 하나 둘 그를 둘러싼 비밀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거듭된 반전을 더하면서 결말은 파격적인 반전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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