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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최종식 쌍용차 대표 “티볼리 돌풍은 부품협력사 덕분”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에서 최종식 대표이사(왼쪽)가 우수 협력사 포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27일 열린 행사에는 최 대표와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포상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경영 현황 및 사업실적, 제품 개발 계획, 품질 정책, 구매 정책 등을 공유하고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우수 협력사 포상은 기술 개발, 부품 조달, 품질 부문 등으로 나눠 우수 부품협력사 8곳을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최 대표는 "쌍용자동차의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위해 힘써준 부품협력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한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SUV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에서 최종식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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