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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케이팝스타4' 이진아,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100점'

SBS 'K팝스타4(케이팝스타4)' 이진아. /SBS



SBS 'K팝스타4' 이진아가 박진영 심사위원으로부터 100점을 받았다.

이진아는 29일 'K팝스타4' 19회에서 산울림의 '회상'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굉장히 기대했던 무대다. 이진아의 '톱4' 진출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본다"며 "보컬리스트보다 음악적인 역량이 너무 뛰어나다. 유희열 씨에게 여쭤보고 싶은 게 메이저와 언더를 구분하는데 요즘엔 구분이 없어진 거 같다. 방송에 많이 나오는 메이저보다도 언더에 더 환호하는 거 같다. 이진아가 그런 뮤지션에게 많은 힘을 준 거 같다. 오늘 제일 좋았던 무대였다"고 평가하며 90점을 매겼다.

이에 유희열 심사위원은 "지금은 인디의 구분이 없다. 음악이 내가 좋은 지 안 좋은 지의 문제다. 이진아의 음악은 누군가에겐 낯설 수 있지만 새롭게 들릴 수도 있다"며 "놀라운 건 피아노 하나를 선택해서 목소리와 피아노가 함께 노래하고 있었다"고 칭찬하며 95점을 줬다.

박진영 심사위은 "이진아가 나오고 나서 인디에 이런 가수 많다고 추천 많이 하더라"며 "다 들어봤지만 재즈 감성에 소울 그루브를 함께 갖고 있는 이는 드물었다. 이 단순한 노래를 어떻게 저렇게 해석했는지 목소리도 굉장히 빛을 발했다"며 극찬하며 100점을 매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케이티김, 릴리M, 정승환, 이진아 등이 '톱3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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