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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144화 쿤, 라헬에 "넌 간사한 여자"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144화 쿤, 라헬에 "넌 간사한 여자"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 2부 144화가 업데이트됐다.

30일 '신의탑' 144화에서는 쿤과 라헬, 밤의 만남이 그려졌다.

라헬과 마주한 쿤은 라헬에게 "넌 정말 변함이 없구나. 여전히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자신이 쫓는 건만 원하는 '간사한 여자'다"라고 말했다.

라헬은 이를 듣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이 빛나는 존재다"라고 말했다.

왕난은 신수폭탄을 이용해 카사노를 공격했다.

상처를 입은 카사노는 당황했고 왕난은 공방의 기술로 만들어낸 공방의 특제 신수폭탄이라고 밝혔다. 왕난은 특제 신수폭탄을 다루기 위해 1년을 수련했고 연 이화와 함께 카사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었다.

왕난과 카사노 그리고 쿤과 라헬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마침내 밤은 지옥열차에 도달했다. 밤은 라헬을 발견했고 신의탑 2부 144화는 둘의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신의탑' 144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2을 기록 중이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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