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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퍼렐 윌리엄스, 한국 상륙…8월 첫 내한공연 개최

퍼렐 윌리엄스 첫 내한공연. /액세스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퍼렐 윌리엄스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5 퍼렐 윌리엄스'를 연다고 주관사 액세스가 30일 밝혔다.

티켓은 다음달 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퍼렐 윌리엄스는 자신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까지 합산하면 총 1억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래미 어워드에선 11차례를 수상했으며 지난해 발매한 솔로앨범 '걸(Girl)'의 수록곡 '해피(Happy)'는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 22주간 빌보드 톱10을 차지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6억 건에 달하며 국내에선 음원 스트리밍 차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팝 음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섬머소닉'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그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섬머소닉'과 동일한 조건의 대규모 프로덕션 장비와 20여 명의 밴드·댄서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한 아우디는 지난 2008년 자미로콰이(Jamiroquai)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첫 내한공연, 자미로콰이 두 번째 내한공연, 지난해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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