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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10구단 KT] 국내 첫 홈-원정 유니폼 심볼 달리해

지역밀착 의미 강조…첫 홈·원정 심볼 다르게

이미지 심볼



'제10구단' KT 위즈는 국내 처음으로 홈-원정 유니폼에 따라 각각 다른 이니셜과 이미지 심볼을 사용했다.

구단 이니셜인 K(KT)와 W(Wiz)를 이용한 이니셜 심볼은 원정경기용 유니폼에, 기동력과 유연성을 표현한 이미지 심볼은 홈경기용 유니폼에 사용된다.

KT디자인센터의 임재희 팀장은 "타 구단이 이니셜 심볼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KT는 이미지 심볼도 함께 사용했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엠블럼은 이니셜·이미지 심볼과 더불어 연고지인 수원시를 표현했다. '지역밀착형 구단' 임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또한 마스코트는 승리를 의미하는 '빅토리'에서 착안했다. '빅'과 '또리'라는 몬스터 둘이 KT를 승리로 이끄는 응원단장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스코트는 여성과 아이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적극 반영했다.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은 KT 브랜드 컬러인 빨간색과 검은색을 기본으로 했다. 활동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소재 선택에도 공을 들였다.

한편 KT 위즈 브랜드 디자인은 '에이디자인 어워드'와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 등 총 4건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에이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디자인 행사로 매년 산업, 공간, 인터렉션 디자인 등 다양하고 폭넓은 디자인을 심사한다. KT는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KT 위즈 BI로 금상을 받았고 토이&게임 부문에서 KT 위즈 마스코트인 '빅'(vic)과 '또리'(ddory)로 은상을 받았다.

이니셜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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