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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득남' 이민정, 산후조리는 어디서?



'제왕절개 득남' 이민정, 산후조리는 어디서?

배우 이민정이 제왕절개를 통해 남자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31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원래 4월 초 출산 예정이었지만 진통을 느껴 병원을 찾아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다"면서 "제왕절개로 출산하긴 했지만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병헌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두 사람의 득남 소식을 밝히며 "이민정은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 씨와 함께 3월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이민정의 산후조리원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고소영 등 유명 연예인이 거친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서 밝힌 산후조리원 비용은 가장 비싼 방 기준으로 2주에 2000만원 상당이다. 그러나 당시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다른 매체를 통해 해당 산후조리원 등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당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들어와 이날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연예계 공식커플로 알려진 1년 후인 지난 2013년 8월 1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경기도 광주에서 이병헌의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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