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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설원 위에서 자전거 타기.. 시속 223km/h로 신기록 탄생



프랑스에서 한 남성이 설원에서 VTT(산악자전거) 속도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에릭 바론느(Eric Barone)라는 남성은 바르(Vars)에 위치한 샤브리에르(Chabrières) 산맥에서 이색 기록을 선보였다. 눈이 쌓인 산 위에서 산악자전거를 탄 그는 최고 속도를 기록으로 잰 결과 시속 223.3 km/h가 나왔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200 km/h보다 빠르다.

한편 최고 기록이 최초로 나온 곳 역시 샤브리에르 산맥이며 기록 갱신에 도전하는 사람은 눈이 덮인 산에서 산악자전거에 특수장비를 부착한 뒤 도전하게 된다.

/ 피에르 망조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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