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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하나금융, '전자지갑' 릴레이 송금…"기네스북 등재"

(좌로부터) 하나금융지주 커뮤니케이션팀 박인규 팀장, 고려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정해영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31일 전자지갑을 활용한 '릴레이 송금 퍼포먼스'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30명과 고려대학교 학생 170명 등 총 200명은 하나은행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을 통해 집단 릴레이 송금을 완료했다.

'하나 N월렛'은 스마트폰 전용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으로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개인간 송금이 가능하다. 또 주요 편의점 등 각종 가맹점에서 결재할 수 있다.

특히 카드나 통장이 없이도 전국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스마트폰만으로 현금 인출을 할 수 있게 한다.

한편 하나금융은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고려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 3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갑을 통한 집단 릴레이 송금' 퍼포먼스는 금융과 IT기술이 결합한 핀테크(Fin-tech)를 활용한 최초의 도전으로 기네스부터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핀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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