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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 "나와 회사와 가족이 함께"



매일유업은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면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하고 있다. '임직원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 회사'라는 핵심 가치를 토대로 임직원들의 가족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다. 가정이 화목해야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와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직원들의 행복수준이 기업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임직원 가족도 최고의 대우…'패밀리 데이'운영, 다자녀 가구 지원 등

매일유업은 2009년 업계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가족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가족친화경영 인증 연장은 단순히 인증 연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의 개선 및 확장 등의 진화로 이어지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이 되면 매일유업은 유독 빨리 불이 꺼진다. 모든 임직원들이 오후 5시30분이면 퇴근해야 하는 패밀리데이다.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제도다. 퇴근시간이 잘 지켜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고경영자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겨울시즌 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무료 스키캠프 개최와 직원 스키장 할인을 진행했다.

매일유업의 가족친화경영은 회사에서만 그치지 않고 문화영역까지 넓혀가고 있다. 뮤지컬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200여장의 뮤지컬 공연티켓을 구매해 사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의 실질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달 25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이은결 더 일루젼 공연에 수도권에 근무하는 워킹맘과 초등학생 자녀를 초청, 총 60명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공연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매일유업의 다자녀 가구에 지원금을 주고 아이를 걱정없이 키울 수 있도록 분유를 지원하는 등 직접 혜택을 주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 남성 직원의 육아 휴직제도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이 사회적 기업으로 가치를 높이는 데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매일유업은 가족친화 경영의 폭을 확대하고 기업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병립시킬 수 있는 안을 만들게 하는 등 장기적으로 더 착하고 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는데 몰입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동기획: 여성가족부·메트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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