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 결혼을 언제 할 수 있을지요 (4월 2일)

썽공 여자 음력 87년 5월 11일 새벽 5시 반

Q:결혼을 언제쯤 할 수 있을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여자 87년생 음력 5월 11일 새벽에 태어났습니다. 기존에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한번 궁합 상담 글을 올렸는데. 굴곡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 궁합이라고 하셨는데 파혼 했습니다. 나이 먹고 남자 친구도 없어서 우울합니다. 언제쯤 결혼 할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요.

A:사람마다 타고난 복의 정도가 다른데 87년생 귀하의 경우에는 남자 복 남편 복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관격(正官格)사주로 배우자는 자신보다 학식이 높거나 좋은 인연인데 아쉬운 것은 암합(暗合:몰래 만남)하는 기운이 있어 서로 아무도 모르게 이성의 비밀을 간직 할 수도 있으며 또는 결혼 전에 어려움이 일반인들에 비해 많이 따르기도 합니다. 각각은 좋아도 불협화음이 나는 경우도 있고 각자는 사주가 고단해도 두 사람이 합이 드는 경우에는 서로에게 의지가 되지만 상대에게 피곤하여 나 자신의 인내심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좀 더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배필이기는 하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더 봉사와 희생(?)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알아듣기 쉽게 굳이 현실적인 언급을 해본다면 이성을 만나 결혼을 하면 대부분 내가 더 많이 덕을 보고 얻는 것이 많습니다. 남편자리에 천문(天文)으로 두뇌가 명석하고 외향적으로는 맑고 건전한 상대를 만나는데 속으로는 나 자신은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부족한 마음을 가져 우울하기도 하는데 극복해 나가야 할부분입니다. 생활환경이 훌륭하게 이어질 수 있는데도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갖은 것)의 기(氣)가 동하면 의외의 행동이나 언행을 보일 때가 있으며 독선적인 고집으로 좌절을 겪기 쉬우니 말로 뱉기 전에 한두 번 더 생각하고 말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생일지(生日支:태어난날)에 귀인(貴人)의 성분은 전화위복, 천우신조의 혜택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어려움에서 구제 될 수 있습니다. 화를 내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중에 후회를 하지 말고 사람의 성격을 잘 파악 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