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조용병 신한은행장 "글로벌·실행력 기반, 현장 중심 경영 펼칠 것"

경영방침 구현 위해 'G.P.S. Speed-Up' 제시

/신한은행 제공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일 "글로벌 현지화와 치밀한 전략,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리딩뱅크 위상 확립과 월드 클래스 뱅크 기반 구축, 신한문화 계승 등 3대 경영방침 구현을 위해선 'G.P.S. Speed-Up'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G.P.S. Speed-Up'는 ▲세계화(Globalization) ▲플랫폼(Platform) ▲세분화(Segmentation) ▲신속한 실행(Speed-Up)을 의미한다.

조 행장은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바탕으로 신한만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치밀한 전략과 디테일한 실행으로 경영 활동 전반의 속도를 높여나가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효과적으로 영업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은행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더욱 가속화해 고객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창립기념일에 맞춰 이날부터 한 달간 신한의 은퇴브랜드인 '미래설계' 1주년 기념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영업점에서 'S-미래설계' 상담을 받거나 은퇴관련 상품을 가입한 고객 401명은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