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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주영 4일 상암벌 뜬다…3연패 서울, 제주 상대 첫승 기대

박주영



국내 K리그로 복귀한 박주영(30·FC서울)이 마침내 출격한다.

그의 복귀 무대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이다. 박주영의 K리그 출격은 2008년 8월 30일 광주 상무전 이후 2409일 만이다.

박주영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진 동국대와의 연습경기에서 1골을 터트리며 예열을 마쳤다. 빈공간을 파고든 후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FC서울은 박주영의 출격이 절실하다. 슬로스타터인 서울은 3라운드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3연패에 빠졌다. 3경기를 치르는 동안 고작 2골을 넣으며 득점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주영은 "어떤 말보다 경기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며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서울은 2008년 8월 27일 이후 제주를 상대로 21경기 연속 무패(13승8무)를 질주하고 있다. 박주영이 출격하는 4일 제주전이 올시즌 서울의 첫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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