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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서울모터쇼] 쌍용차, 소형SUV 콘셉트카 XAV 최초공개

쌍용차 SUV 콘셉트카 XAV



쌍용자동차는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XAV를 처음 선보였다.

사측에 따르면 XAV(eXciting Authentic SUV)는 SUV DNA와 젊음의 혼을 담은 콘셉트카로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립하는 모델이다.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했다.



SUV 고유의 비례를 살려 디자인한 외관과 직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루엣을 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박스형 설계를 통해 야외활동에 필요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버터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개방성을 높였다.

전면부는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차 고유의 숄더윙 이미지를 램프로 연결했다.



XAV의 후면부는 정통 SUV의 강인한 이미지가 표현된 공간이다.

외부에 노출된 스페어타이어와 보조 연료탱크는 야외활동과 비상 시 차량 관련 사물을 탑재하는 외부 사물함으로 재탄생했다.

우람한 범퍼는 거침없이 자연을 달리는 정통 SUV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XAV의 인테리어는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자유도를 높였다.

단순하면서도 확장성 있는 디스플레이, 다양한 수납공간과 스포츠시트를 적용했다.

XAV에는 1.6리터 엔진에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후륜에 전기모터로 구성된 e-4WD 시스템을 채택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스테레오 비전이 조합된 스마트 모션 컨트롤 시스템은 도로의 요철 및 상태를 판단해 주행품질을 향상시킨다.

여기에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고 사측은 전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최초로 공개하는 소형 SUV 콘셉트카 XAV를 통해 쌍용차 SUV의 전통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제품 개발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SUV 기업으로의 도약을 향한 확고한 의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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