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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김효준 BMW 사장 "I8로 친환경 시대 주도할 것"

[서울모터쇼] 김효준 BMW 사장 "I8로 친환경 시대 주도할 것"

김효준 BMW 사장이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일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8'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i8은 BMW가 미래시장을 개척할 새로운 모델로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i8은 3기통 1.5ℓ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해 최고출력 362마력, 최대토크 58.2kg.m을 발휘한다. 연비는 하이브리드 기준 13.9km/ℓ,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준으로는 47.6km/ℓ이다. BMW 관계자는 "국내 가격은 1억9990만원으로 벌써 예약 판매가 100대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BMW i8은 차체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활용해 강성은 높이고 중량은 줄였다. 낮은 무게 중심, 균형 잡힌 무게 배분,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갖춰 역동성은 물론 강렬한 드라이빙 경험까지 제공한다.

i8에는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BMW 직렬 3기통 1.5리터 트윈파워 터보 에닌과 BMW eDrive 기술이 결합해 362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100㎞/h)은 4.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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