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아주캐피탈, 자영업자를 위한 다마스·라보 '자신만만 할부' 출시

/아주캐피탈 제공



아주캐피탈은 오는 4월부터 한국GM의 다마스와 라보 등 서민 생계형 트럭을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자신만만 할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자신만만 할부는 선수금 10%를 내면 차량 가격과 할부원금에 상관없이 초기 1년간 무이자로 월 1만원씩 원금만 갚아나가면 된다. 소형 트럭을 이용한 생계형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부담을 덜어준다.

예컨대 차량가 958만원인 뉴다마스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선수금 95만8000원을 내고 1년 동안은 원금 1만원씩 총 12만원을, 이후 3년은 월 25만7870원씩 총 48개월간 갚아나가는 구조다. 이는 같은 차종에 대해 같은 조건으로 48개월간 5.8% 금리를 적용해 상환하는 것보다 약 27만원 저렴하다.

해당 상품은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소득 발생 시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유일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2013년 단종됐다가 지난해 8월 재출시된 후 창업 붐을 타고 매달 800대 이상씩 팔리고 있다. 구매고객의 70% 이상이 퀵서비스, 식음료, 농수산물, 기계 등 물류 배달 업종 종사자들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