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강정호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명품 수비도 뽐내

강정호



메이저리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 3타수 2삼진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범경기 타율은 0.179에서 0.190(42타수 8안타)으로 상승했다.

처음 두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침묵했다. 그러나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치며 침묵을 깼다. 후속타 불발로 홈까지 들어오지는 못했다.

강정호는 7회말 수비 때 페드로 플로리몬에게 유격수 자리를 물려주고 교체됐다.

수비에서는 2회말에 볼티모어 타자 3명의 타구를 모두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뽐냈다.

피츠버그와 볼티모어는 연장 10회까지 승부를 보지 못하고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