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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1리터로 100Km 가는 '이오랩' 한국상륙

이오랩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연료 1리터로 1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이오랩을 소개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오랩은 유럽연비시험기준(NEDC)으로 1ℓ의 연료로 100km를 달리는 검증을 마쳤다.

제조사가 도달하고자 하는 성능 목표치나 미래차의 개념을 보여주는 컨셉카를 뛰어 넘는 프로토타입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g/km 수준이다.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게 된 성과는 3가지 주요 혁신에서 이뤄졌다.

우수한 공기역학과 경량화, 탄소제로 하이브리드 기술이다.

이오랩 차체는 효과적으로 공기를 가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경량 스틸, 알루미늄, 겨우 4kg에 불과한 마그네슘 루프 등의 복합 소재를 차체에 적용해 무게를 성인 6명 몸무게인 400kg까지 줄였다.

초고효율을 결정적으로 현실화한 'Z.E. 하이브리드'는 120kph의 속도로 60km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으며 배기가스는 전혀 없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르노삼성의 New SM7 Nova, SM5 Nova, SM3 Neo, QM5 Neo, QM3, SM3 Z.E.까지 모든 라인업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전기차로 겨루는 F1 경기인 포뮬러 E의 레이싱카(Spark-Renault SRT_01E)를 공개한다.

117년의 모터스포츠 역사와 F1에 엔진을 공급하는 르노의 기술력이 녹아든 포뮬러 E의 레이싱카는 국내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이 가장 기대하는 전시차로 손꼽힌다고 사측은 전했다.



1L로 100km를 달리는 차, 이오랩 앞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프레스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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