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서울모터쇼] 포드, 올-뉴 몬데오 등 신차 3종 국내첫선

올-뉴 링컨 MKX



포드코리아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3개 차종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사측에 따르면 올-뉴 몬데오와 뉴 쿠가는 포드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디젤 라인업 확장을 위한 전략 모델이다.

포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디젤차 부문의 중요성을 감안, 디젤차의 본원인 유럽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각각 선보이며 수입 디젤차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또 올-뉴 링컨 MKX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하며 프리미엄 중형 SUV에서 MKX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 샥 포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부사장)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의 하나로 손꼽히는 한국에서 포드의 선전을 언급하며 이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샥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포드 그룹 미래 성장계획에서 볼 때 전체 60% 이상의 성과를 담당 할 가장 중요한 전략지"라며 "그 중에서도 한국은 3년 동안 100% 이상의 성장을 이룬 핵심 전략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올-뉴 몬데오에 탑재된 2.0리터 TDCi 디젤 엔진은 고효율 및 친환경에 부합하는 포드의 기술이 집약됐다.

새로운 2.0L TDCi 디젤 엔진은 복합 연비 15.9 km/L의 고효율을 실현하고 낮은 RPM에서도 최고출력 180 마력(ps), 최대토크40.8kg·m을 발휘하는 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다고 사측은 전했다.

올해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해 친환경성도 인정받았다.

올-뉴 몬데오는 새로운 초고강성 스틸을 구조체에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여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5 스타)을 획득했다.

또 동급 유일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와 어댑티브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안전 기술이 집약됐다.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데이비드 샥 포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대표와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이 올-뉴 몬데오를 발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