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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김구라 "아들 MC그리 노래 못 해, 출연시킬 생각 없다"

개그맨 김구라(위)와 아들 김동현(MC그리). /MBC·브랜뉴뮤직



개그맨 김구라가 래퍼 데뷔를 앞둔 아들 MC그리(본명 김동현)의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서 아들을 출연 시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 그리가 노래를 못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금 열심히 춤 연습도 하고 있도 랩도 배우러 다니고 있다"며 "집에서 매일 랩을 한다.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영화 '분노의 질주'를 보고 와서는 '사나이의 우정을 느끼고 울었다'고 말하기에 내가 그러라고 했다"고 시큰둥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그리는 최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를 목표로 데뷔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복면가왕'은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고 정규 편성됐다.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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