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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프로농구] 모비스, 챔프전 3연승…우승까지 1승 남겨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울산 모비스가 챔피언 자리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모비스는 2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4승제) 3차전에서 원주 동부를 80-72로 꺾었다.

모비스는 1쿼터에만 12점을 넣은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활약을 앞세워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전엔 양동근의 선전으로 40-29까지 달아났다.

동부는 3쿼터 초반 모비스가 연달아 실책 3개를 저지른 틈을 타 36-40까지 추격했다. 김주성(5점)과 허웅(3점)의 활약으로 3쿼터 종료 직전엔 52-53까지 따라 잡았다.

그러나 모비스는 4쿼터 첫 공격에서 문태영이 페이드어웨이슛으로 2점을 추가, 양동근이 자유투 2개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만 13점을 넣은 양동근은 23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챔프전 1차전에서 10점, 2차전에서 18점 차 승리를 거둔 모비스는 이날 3차전에서도 승리를 챙기면서 챔피언결정전 제패까지 1승만을 남겼다.

올해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까지 제패하면 역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인 6회 우승을 달성한다. 또 최초로 3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를 제패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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