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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노엘 갤러거 "오늘 내한공연서 오아시스 노래 5곡 부를 것"

노엘 갤러거. /워너뮤직



노엘 갤러거가 이번 내한 공연에서 오아시스 노래를 부른다.

노엘 갤러거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늘과 내일 공연에서 20곡정도 부를 것"이라며 "그 중 5곡은 오아시스 노래고, 나머지 15곡은 오아시스 노래가 아닌 걸로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은 동생 리암 갤러거와의 불화로 오아시스를 해체한 뒤 결성한 밴드 하이 플라잉 버드의 정규 2집 '체이싱 예스터데이' 발매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체이싱 예스터데이'엔 노엘 갤러거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밝힌 오프닝 트랙 '리버맨(Riverman)'부터 오아시스 시절을 연상케 하는 '록 올 더 도어스(Lock All The Doors)', 힘찬 멜로디를 지닌 '와일 더 송 리메인스 더 세임(While The Song Remains The Same)' 등 총 10곡이 담겨있다.

2CD로 구성된 디럭스 버전엔 앞서 발표한 싱글 '인 더 히트 오브 더 모멘트(In The Heat Of The Moment)', '발라드 오브 더 마이티 아이(Ballad Of The Mighty I)'를 비롯해 '인 더 히트 오브 더 모멘트' 리믹스 버전 등 4곡의 보너스 트랙도 수록돼 있다.

한편 노엘 갤러거의 하이 플라잉 버드 공연은 3일 오후 8시, 4일 오후 7시 2회에 걸쳐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힐시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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