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하나·외환銀,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출시 9영업일만에 10만좌 돌파"

하나은행 김병호 은행장(사진 왼쪽)과 외환은행 김한조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지난달 23일 오전 외환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 공동출시를 축하하고 있다/하나금융 제공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이 출시 9영업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23일 나온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은 김정태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부터 출시, 마케팅까지 양 은행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금융상품에 담아보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특히 고객이 광복절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면 은행은 가입계좌당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와 중국내 항일유적지 보존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행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중국내 항일유적지를 찾아가는 이벤트와 항일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소재로 한 뮤지컬관람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양행 관계자는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은 일반적인 상품 가입좌수 증가속도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앞으로 100만좌 달성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