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어깨 재활' 류현진, 다저스 개막전 7일 투구 훈련 재개

LA 다저스 류현진.



왼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메이저리그 개막을 맞이하는 류현진(28·LA 다저스)이 7일(한국시간) 투구훈련을 재개한다. 7일은 다저스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날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5일 "류현진이 7일 어깨 재활 프로그램의 일정에 따라 투구 훈련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캐치볼 중 어깨 통증을 느낀 후 2주 만에 공을 잡는 류현진은 7일 훈련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세운다.

통증 없이 첫 투구 훈련을 마치면 거리를 늘리고 속도를 높여가며 캐치볼을 하고, 하프피칭과 불펜피칭을 통해 실전 등판 가능성을 시험한다.

류현진은 지난달 18일 시범경기 두 번째 실전 등판을 했고 다음날(19일) 어깨 통증을 느꼈다.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은 류현진은 23일 캐치볼을 했으나 다시 통증을 느껴 정밀검진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