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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한금융,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마무리·배당성향 상승 매력도 부각"-유진

유진투자증권은 6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마무리와 배당성향 상승에 따른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이자이익이 전분기보다 0.9% 줄어든 1조 7156억원을 예상한다"며 "원화대출성장은 1.5% 늘어난 반면 분기 NIM은 전분기 보다 8bp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207.0% 증가한 3,568억원을 예상한다"며 "당기 POSCO 관련 유가증권감액손실 308억원 발생이 예상되나, 전분기 대한전선 관련 유가증권감액손실 732억원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뛰어난 마진관리를 바탕으로 작년부터 성장성도 회복되고 있어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되더라도 이자이익은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은행 외에 카드, 증권, 보험 등 자회사의 실적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유중인 비자(154만주) 및 마스터카드(100만주) 평가이익도 4,500억원을 상회 중"이라며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익실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올해도 연간 순이익 2조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 4분기 부터 조달금리 Repricing 효과에 따라 NIM 상승반전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은행주 투자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마무리와 배당성향 상승에 따른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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